'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 청년에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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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삼성전자]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 청년에 경제적 자립을 위한 취업교육

 

 

고용노동부-사회복지모금회 등과 협약

하반기 120...IT 5개 직무 교육

  경제적 자립 도와주는 데 초점 및 면접 노하우 알려주는 취업캠프도

 

 

삼성이 취업 교육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삼성희망디딤돌 2.0'을 시작한다.

디딤돌 1.0이 자립 준비 청년들의 주거 및 정서 안정에 집중했다면, 2.0은 여기에 더해 경제적 자립을 도와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은 29일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희망디딤돌 2.0 출범식을 개최하고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함께일하는재단 등 4개 기관과 사업 운영을 위한 공동 협약을 맺었다.

 

 

삼성은 하반기(7~12) 1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2~3개월 동안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희망디딤돌 2.0의 취업 교육 프로그램에 는 보육원, 취탁가정 등 보호시설에서 퇴소한 자립 준비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삼성은 청년들이 온전히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인재개발원과 경남 거제시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에서 숙식을 제공한다.

 

 

전자/IT 제조기룻자 양성 과정(삼성전자) 반도체 정밀배관 기술자 양성 과정(삼성전자) 한식조리사 양성 과정(웰스토리) IT서비스기사 양성 과정(삼성SDS) 선박제조 기술자 양성 과정(삼성중공업) 등 각 관계사가 주관하는 5개 직무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내년에는 온라인 광고/홍보 실무 중장비 운전기능사 애견 미용사 네일아트 미용사 등 4개 교육 과정도 추가로 개설한다.

 

삼성은 직무 교육이 실제 청년들의 취업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입사지원서 작성 및 면접 노하우 등을 알려주는 '취업캠프'를 교육과정 중 진행한다.

 

교육 종료 후에도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 상담 서비스와 협력사 채용 박람회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훈련수당, 교육 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보건복지부는 전국 자립지원전담기관 등을 통해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평가를, 함께일하는재단은 운영 전반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삼성희망디딤돌은 2013'삼성 신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 임직원들이 낸 아이디어와 기부금을 토대로 출범한 사회공헌(CSR) 프로그램이다. 올 상반기까지 삼성희망디딤돌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은 자립준비청년 수는 누적 2799명이다.

 


정제이 기자

byeolbam@kakao.com